[이 시각 교통 상황] 고속도로 정체 해소...수도권도 여유 / YTN

2019-02-04 12

확실히 이번 연휴가 길어서인지 귀성 교통량은 많이 분산이 됐습니다.

오늘 정체가 극심하지는 않았는데요.

지금 고속도로 정체가 다 풀려서 수도권 일대도 정체 구간 없이 완전히 여유롭게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과 신탄진 사이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인데 새벽 1시까지는 잘 지켜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

서초에서는 시 구간에서 약간은 교통량 많지만 정체 없이 원활하고요.

내일도 귀성 정체가 곳곳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

서울요금소 일대 부산 방향 정체가 심할 때는 171번 용인-서울관 고속도로나 1번 국도와 비교하면서 지나시기 바랍니다.

역시나 설 당일에는 귀경 정체가 만만치 않을 텐데요.

35번 고속도로 경기 광주가 많이 답답할 때는 국도 3호선과 미리 비교하면서 통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
현재 호법분기점에서 영동선 진입하는 길 여유 있는데요.

50번 영동고속도로 여주와 신갈 사이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됩니다.

설 당일에 정체가 양방향으로 아주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비슷하게 귀성, 귀경길 오전 7시 무렵부터 정체가 시작돼서 4시와 5시 무렵에 최대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.

특히 귀경길은 다음 날 새벽까지도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모든 좌석에서 반드시 안전띠 잘 매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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